
시시포스의 개들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은 숨이 끊어지고 난 뒤 불특정한 시간 내로 반드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진 않았으나 무목적하게 거리를 배회하는 출처불명의 시체들은 세상을 어지럽혔고,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이 끔찍한 소식에 사람들은 겁을 집어먹었지만 동시에 사람이 죽지 않는 세상이 도래할 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전부 오만이었다. 전에 없었던 대규모의 자연재해가 몰려와 세상은 멸망 직전의 세상으로 치닫게 된다. 그런 세상에서 어떤 한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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