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시아나는 작은 왕국의 공주였다. 제국군이 쳐들어 오기 전까지는…. 잔혹한 황태자에게 목이 날아가기 직전, 시아나는 소리쳤다. “살려 주세요!” 아름다운 얼굴에 붉은 피를 묻힌 황태자를 향해 시아나는 간절한 목소리로 빌었다. “저는 궁에서 익힌 재주가 많습니다. 시녀로 부려 먹기 딱이지 않을까요?” 그렇게 황궁의 수습 시녀가 된 시아나. 그런데 생각보다 일이 적성에 맞는다?! 빗자루질을 하면 복도가 깨끗해지고, 밀가루 반죽을 주물거리면 달콤한
연재 목록
별점
-
20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29화2024.05.09 224(4)
-
73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28화2024.05.03 192(4)
-
62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27화2024.04.25 517(3)
-
126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26화2024.04.18 766(5)
-
136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25화2024.04.11 876(3)
-
82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24화2024.03.28 723(4)
-
138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23화2024.03.21 502(4)
-
50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22화2024.03.14 713(5)
-
34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21화2024.03.07 144(5)
-
112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20화2024.03.01 235(5)
-
35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19화2024.03.01 283(4)
-
130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18화2024.03.01 809(4)
-
87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17화2024.03.01 907(3)
-
61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16화2024.03.01 299(3)
-
16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15화2024.03.01 162(4)
-
38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14화2024.03.01 996(4)
-
133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13화2024.03.01 970(4)
-
92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12화2024.03.01 284(5)
-
50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11화2024.03.01 542(4)
-
116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10화2024.03.01 435(4)
호흡분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