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잘못 키워 버렸다
피의 살인귀, 전장의 미친개… 어렸을 때부터 전쟁터로 내몰려 수많은 이름으로 불리던 레베르티샤. 전쟁이 끝난 후, 공작과의 결혼을 제안받는데 그 상대가… "넌 뭐야, 꺼져." 이런 어린 아이일 줄이야! 우애 곡절 끝에 결혼했지만, 임무 중 알 수 없는 공간에 갇히고 겨우 나왔더니 바깥은 10년이 지나있었다. 그런데… "이제 나랑 같이 있어, 레티." 아기 고양이 같던 내 꼬마 남편은 어디 가고 다 자라버린 남편이 내게 집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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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남편을 잘못 키워 버렸다 40화2025.04.17 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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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남편을 잘못 키워 버렸다 39화2025.04.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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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남편을 잘못 키워 버렸다 38화2025.04.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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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남편을 잘못 키워 버렸다 37화2024.12.05 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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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남편을 잘못 키워 버렸다 36화2024.11.15 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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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남편을 잘못 키워 버렸다 35화2024.11.08 6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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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남편을 잘못 키워 버렸다 32화2024.10.13 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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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남편을 잘못 키워 버렸다 29화2024.09.20 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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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남편을 잘못 키워 버렸다 28화2024.09.05 9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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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남편을 잘못 키워 버렸다 27화2024.08.30 4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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