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삼킨 짐승
위틀로 공작가의 꽃이라 불렸지만, 사실은 잡초 만도 못했던 삶을 살았던 아이리스. 다시 얻은 삶은 편히 살아보고자 의도적으로 접근한 케이브란트 그린이라는 남자는 몹시도 뜨겁고 짐승같은 사내였다. "늑대는 평생 단 하나의 암컷만을 곁에 둬요, 리시" 수인들의 우두머리인 그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둘 사이엔 위험한 기류가 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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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꽃이 삼킨 짐승 90화2025.05.16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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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꽃이 삼킨 짐승 89화2025.05.16 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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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꽃이 삼킨 짐승 88화2025.05.16 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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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꽃이 삼킨 짐승 87화2025.05.16 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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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꽃이 삼킨 짐승 86화2025.05.16 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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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꽃이 삼킨 짐승 85화2025.05.16 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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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꽃이 삼킨 짐승 84화2025.05.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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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꽃이 삼킨 짐승 83화2025.05.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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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꽃이 삼킨 짐승 82화2025.04.10 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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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꽃이 삼킨 짐승 81화2025.04.10 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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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꽃이 삼킨 짐승 80화2025.04.02 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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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꽃이 삼킨 짐승 79화2025.03.27 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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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꽃이 삼킨 짐승 78화2025.03.23 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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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꽃이 삼킨 짐승 77화2025.03.14 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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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꽃이 삼킨 짐승 76화2025.03.13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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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꽃이 삼킨 짐승 75화2025.03.13 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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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꽃이 삼킨 짐승 74화2025.02.28 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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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꽃이 삼킨 짐승 73화2025.02.24 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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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꽃이 삼킨 짐승 72화2025.02.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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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꽃이 삼킨 짐승 - 72화2025.02.20 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