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공정 단편선] 선임들의 입사선물
“입사 첫날부터, 지옥은 시작됐다.” 오성이 잠든 해민의 와이셔츠 단추를 풀었다. 넥타이는 그대로 놔둔 채였다. 가슴과 배만 보이도록 단추를 풀자 분홍색 젖꼭지 두 개가 눈에 들어왔다. 입안에 침이 고였다. “빨 거냐?” “네. 빨건대요. 과장님은 뒤로, 대리님은 앞으로 쑤실 게 뻔한데 저도 뭐라도 좀 먹어야죠.” “그래. 너무 빨진 말고. 그래 봐야 젖은 안 나온다.” “와, 씨X… 나오면 좋겠다.” “미친놈.”
연재 목록
별점
-
50 [불공정 단편선] 선임들의 입사선물 4화 [완결]2025.01.28 391(5)
-
85 [불공정 단편선] 선임들의 입사선물 3화2025.01.28 291(4)
-
74 [불공정 단편선] 선임들의 입사선물 2화2025.01.28 336(4)
-
151 [불공정 단편선] 선임들의 입사선물 1화2025.01.28 70(3)
-
72 [불공정 단편선] 선임들의 입사선물 프롤로그2025.01.28 5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