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황후 마리아
"기다려, 이제부터는 내가 천벌을 내릴 테니까." 제국의 황후로서, 황제의 아내로서 최선을 다해 살아 온 마리아. 하지만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남편과 친구의 처절한 배신 뿐이었고, 종국에는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만을 지켜본다. 마리아는 그렇게 타인에게 철저히 이용당한 채, 결국에는 폐황후의 칭호를 얻으며 타국으로 끌려간다. 하지만 그곳에서 만난 붉은 머리의 사내 '군터'는 마리아가 알고 있던 과거의 기억과는 다른 진실들을 떠오르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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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폐황후 마리아 18화2025.05.13 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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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폐황후 마리아 17화2025.05.13 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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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폐황후 마리아 16화2025.04.27 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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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폐황후 마리아 15화2025.04.21 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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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폐황후 마리아 14화2025.04.13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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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폐황후 마리아 13화2025.04.06 3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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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폐황후 마리아 12화2025.03.30 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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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폐황후 마리아 9화2025.03.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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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폐황후 마리아 8화2025.03.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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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폐황후 마리아 7화2025.03.03 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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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폐황후 마리아 6화2025.02.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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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폐황후 마리아 5화2025.02.24 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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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폐황후 마리아 4화2025.02.24 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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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폐황후 마리아 3화2025.02.24 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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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폐황후 마리아 2화2025.02.23 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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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폐황후 마리아 1화2025.02.23 4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