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승 새끼
자신의 가녀린 손끝 하나에 움찔대는 모습에 깊은 곳에서 짜릿한 희열이 느껴지면서 못된 장난이 하고 싶었다. 제 장난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르고. “여기도 만지고 싶은데.” “어?”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았던 그는 짐승 새끼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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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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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짐승 새끼 6화2025.05.13 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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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짐승 새끼 5화2025.05.13 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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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짐승 새끼 4화2025.05.13 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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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짐승 새끼 3화2025.05.13 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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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짐승 새끼 2화2025.05.13 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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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짐승 새끼 1화2025.04.27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