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력 넘치는 따거햄들의 페이커 평 김망고 0 6 2024.10.28 08:57 나는 험준한 봉우리이자 거센 물줄기, 나는 시작이자 끝. 수많은 배가 지나가고, 철기병과 원수도 지나갔지만, 나는 영원히 타오르는 등불, 나는 불멸이다. 쵸비, 나의 신의 길은 수많은 천재들의 시신으로 가득 차 있다.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