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596 엔씨소프트 ‘TL’ 반전 드라마 썼다...글로벌 첫날 동접 32만 기염 2일 통계 사이트 스팀DB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오전 5시 기준 ‘TL’은 30만명대의 동시 접속자를 유지하고 있다. 출시 첫날인 이날 최고 동시 접속자는 32만6377명으로 집계됐다. 엔씨소프트는 ‘TL’ 국내 서비스 과정에서 받은 피드백을 수렴하면서 전열을 가다듬었다. 이번에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선보인 글로벌 버전 역시 국내 출시 초기와 비교하면 게임성이 상당 부분 보완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TL’ 글로벌의 흥행은 지난 26일 시작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부터 전조가 보였다는 평가다. 유료 얼리 액세스팩 구매자만 플레이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6만명에 육박하는 동시 접속자를 동원했었기 때문. 왜 이런 세계선이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