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에서 넷플릭스 독주 체제에 균열을 낼 마지막 기회로 주목받는 티빙과 웨이브 합병안에 웨이브의 주요 주주인 지상파 3사가 모두 동의했습니다.

다만, 티빙 측 주요 주주인 KT가 아직 합병안에 찬성의 뜻을 내지 않으면서 '넷플릭스 천하'에 균열을 낼 수 있는 마지막 적기를 놓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07963




CJ와 SK그룹도 자사 사업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찬성을 했지만
KT만 유독 자기 이익을 고집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거 만약 끝내 불발될 경우 KT는 욕 무진장 얻어 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