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5학년때 학폭을 당해서 남들보다 눈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편임 거기에다가 그때 학폭했던놈이 나랑 친구인척을 하면서 학폭을 했었어가지고 약간에 인간불신?이 있음

근데 요즘에 남자얘들은 놀때는 나빼고놀고 갑자기 니가  □□이냐?이러면서 다른얘들을 욕함 당연히 날 놀리는목적으로 하고 그리고 나한테만 겁나게 욕하고 내가 웃으면 그만쪼개라 내가 울고있으면 니가 여자냐 내기 무표정이면 정색하지마라,장난인데 왜그러냐 이럼 이것들은 뭐 친구여서 그럴수있다치는데 내가 하지마라고 해도 하고 진짜 진심으로 하지마라고해도 □□이 안괴롭히기 1일차 이러면서 안괴롭히나 싶어도 몇시간,몇일 지나면 또 괴롭힘 그리고

여자얘들(특히 김계란,대마초)은 나를 ㅈㄴ 무시하면서 깔봄 그리고 별거 아닌일로 시비걸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시비검 거기에다가 내가 따로있으면 갑자기 다같이 와서 □□이 위로해주자 하면서 단체로 내 주변을 둘러싸는데 이게 뭐가 기분 나쁘냐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내가 예민할수도 있긴하지만 그냥 무시하는게 느껴짐, 평소에도 날 무시하는놈들이 갑자기 위로해주자 이러면 그냥 무시하는거로 밖에 안느껴짐

진짜 학교를 아예 안가고싶고 자살할까 까지 고민함 거기에다가 쌤한테 말하면 해결돼지도 않고 오히려 더 놀리면서 무시하고 싸우자니 말싸움으론 못이기고 맞짱까면 학폭에다가 신고됄수도있는데에다가 내가 이길거란 보장도없고 심지어 전학이나 부모님한테 말하는거는 이미 부모님한테 학교가 너무좋다고도 했고 전학안간다고도 했음 학폭으로신고하는건 아무리 내가 피해자입장이라지만 나도 지금까지 했던게 있기 때문에 못하겠다. 진짜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하루에도 몇십번씩 운다 진짜 자살하는게 유일한 해결책인가